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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형준 부산시장, 다그마 슈미트 타르타글리 주한 스위스대사 접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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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더블제이미디어 작성일 22-02-25 10: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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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(25) 오전 다그마 슈미트 타르타글리(Dagmar Schimidt Tartagli) 주한 스위스대사를 만나 부산-스위스 간 지··, 조선 분야를 포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,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.

 

  박 시장은 주한 스위스대사에게 취임 축하 및 부산 방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고, 이에 다그마 슈미트 타르타글리 대사는 오늘이 부산 첫 방문인데, 굉장히 매력적이고 멋진 도시라서 기분이 좋다라며 부산 방문 소감을 밝혔다.

 

  박 시장은 부산시의 최우선 정책 과제 중 하나인 ··학 협력을 언급하며, “부산은 대학 수가 20개 이상으로 인재가 많은 도시로, 최근 트렌드인 디지털 기술에서 스위스와 새로운 협력 분야를 개발해낼 수 있을 것이니 대사님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.

 

  아울러 박 시장은 스위스와 부산은 비슷한 점이 많아 조선, 해양, 문화,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, 향후 스위스와의 교류·협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.

 

  이에 스위스 대사는 “2023년은 한국-스위스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,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교류가 가능할 것이다. 특히, 조선과 관련한 스위스 기업이 부산에 많이 진출해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교류가 있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.

 

  이어 박 시장은, “지정 항공사 수 제한 폐지와 운항 횟수 확대 내용을 담은 스위스-한국 항공회담으로 더 많은 사람이 오고 갈 수 있게 됐다, “부산도 가덕신공항을 건설 중이니 부산-스위스 직항 노선을 함께 논의해보자고 제안했다.

 

  마지막으로, 박 시장은 현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, 스위스는 국제박람회기구의 주요 회원국인 만큼 대사님의 관심과 지지를 꼭 당부드린다라며,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.

 

* 본 저작물은 부산시청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'박형준 부산시장, 다그마 슈미트 타르타글리 주한 스위스대사 접견(작성자:신정림)'을 이용하였으며, 해당 저작물은 부산시청(www.busan.go.kr)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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